작년에 이어 올해도 민?관이 힘을 모아 경제적인 이유로 교복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 가정에 교복 구입비를 지원키로 해 눈길을 끈다.
20일 광주 서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광주지역본부는 2014년 신학기를 맞아 고등학교에 진학하는 저소득층 가정 자녀 120명을 대상으로 교복 구입비를 지원하는 ‘희망플러스 교복나눔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서구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교복구입비 3천만원을 목표로 다음달 14일까지 ‘희망플러스 교복나눔’ 모금 캠페인을 전개한다.
서구는 교복지원 대상자 추천과 사후관리 등 행정적인 업무를 지원하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은 후원자 발굴 및 모금?배분 활동을 담당한다.
후원은 개인, 기업, 시민단체, 종교기관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모금된 금액은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등 100명에게 30만원씩 지원할 계획이다.
교복비 후원이나 기타 궁금한 사항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351-3513) 또는 서구청 사회복지과(360-7075)로 문의하면 된다.
/박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