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남구(구청장 최영호)가 올해 교육부와 안전행정부에서 인증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와 전남지역 지방자치단체 가운데 유일하다.
남구에 따르면 교육부는 지난 2006년부터 인적자원 개발과 관리 체제의 모범적 기준을 제시하고 우수기관을 발굴하기 위해 국가적인 차원에서 공공부문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인증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 사업은 올해로 8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남구는 올해 교육부 평가에서 구정 운영 방향에 부합하는 시책 발굴 및 자기역량 개발을 위한 5~6급 간부공무원의 자기 공약제, 직급별 간담회 및 구청장과의 만남을 통한 조직 비전 및 핵심가치 공유를 통해 구정 발전을 도모한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 유연근무제와 여성직원의 보건휴가 적극 활용 등 다양한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해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통한 자기능력개발을 강화한 점도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와 함께 공직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개인 역량과 업무에 맞는 전문교육 중심의 사내대학 운영과 외부 위탁교육 실시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마련, 자기주도형 학습체계 구축도 최고의 평가를 받았다고 교육부는 전했다. /박문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