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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광주 수출, 15억불 육박전년
동기比 12.8% 증가… 특·광역시 중 1위 차지
작성 : 2013년 11월 19일(화) 18:10 가+가-
MIG제품 개발 등 통상 시책·수출시장 공략 ‘결실’
지난 10월 광주지역 수출액이 월별 최고액인 14억8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올 해 수출 목표액 160억 달러 달성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10월 광주지역 수출실적을 집계한 결과 전년 동월 대비 28.9% 증가한 14억85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수입액은 전년 동월 대비 11.1% 증가한 4억7000만 달러로 무역흑자가 10억1500만 달러에 달했다.
10월 수출실적 14억8500만 달러는 광주지역 월별 수출액으로는 사상 처음 15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그동안 최고 금액이었던 5월 수출액 13억8900만 달러보다도 무려 7%(9600만 달러)나 많은 수치다.
올해 들어 10월말까지 수출실적은 130억35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12.8% 증가했다.
국내 전체 수출액은 1.9% 증가하는데 그쳤으나 광주지역 수출은 최대 활황을 기록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 분야가 스마트폰 등 전자제품에 쓰이는 집적회로 수요 증대로 전년 동기 대비 66% 성장했다.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스포티지R, 쏘울, 카렌스 등 RV차량이 미주지역을 중심으로 꾸준히 인기를 유지하면서 자동차 분야(5억3600만 달러)도 11% 증가세를 보였다.
이 같은 자동차나 가전 분야 수출 증가세에 힘입어 연말까지 올해 수출목표액 160억 달러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광주시 관계자는 “이달 중 계획된 아시아 종합무역사절단 활동과 함께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 진흥자금 융자 등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막바지 지원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효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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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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