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차 세계한상대회 광주대회 이틀째인 30일 본격적으로 다양한 비즈니스 프로그램이 진행돼 주목을 받고 있다.
30일 재외동포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식품ㆍ외식, 섬유ㆍ패션, 첨단ㆍIT, 비즈니스 서비스 등 4개 분과로 나눠 진행된 ‘비즈니스 네트워킹 세미나 및 멘토링 세션’에는 한상과 국내 경제인들이 한 자리에 모여 비즈니스 정보를 교류하며 성과 창출에 나섰다.
다수의 재외동포들이 종사하고 있는 식품ㆍ외식 분과는 ‘시장의 니즈를 디자인하라?글로벌 시장 &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한 성공 전략’을 주제로 열렸다.
이날 오후에 열린 기업IR과 멘토링에서는 농수산식품 수출 동향 및 지원 사업에 대한 정부정책 설명 및 논의가 이뤄졌다.
주제발표에서 박찬일 인스턴트펑크 오너쉐프는 “메뉴에는 경계가 없어 고정관념을 탈피한 다양한 메뉴 개발이 가능하다”며 “요리법의 변화, 다양한 마케팅 방안 마련을 통한 신메뉴 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섬유ㆍ패션 분과는 ‘섬유·패션 산업의 현황과 전망’과 ‘K-Fashion의 세계화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오후에는 이상봉 패션디자이너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펼쳤으며 지역별 패션산업의 발전 방향에 대한 정보 공유 및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됐다.
이날 오후 토크콘서트에서 이상봉 디자이너는 “한글 패션, 한국 샤머니즘의 현대화, 전통의 차용과 재해석을 통해 패션한류를 이끌어 가고 있다”며 “영역을 파괴한 디자인과 실생활의 만남, 문화와 예술의 접목을 통해 K-Fashion의 우수성과 독창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야 한다”고 말했다.
첨단ㆍIT 분과에서는 ‘첨단 ICT 기술로 한상 기업의 창조경영을 실현하라! - 창조적 비즈니스 혁신, 스마트워크가 답이다’를 주제로 스마트환경에서의 비즈니스 전략 및 플랫폼에 대한 주제강연이 진행됐다.
최근 수요 증가에 따라 신설된 비즈니스 서비스 분과 세미나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마케팅 전략 ? 최신 마케팅 기법으로 성공하는 기업 만들기’를 주제로 성공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과 비즈니스 마케팅 역량 강화를 통한 해외시장 진출 및 신시장 발굴 방안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