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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전국 주요 섬지역에 LTE 속도 개선
작성 : 2013년 10월 16일(수) 15:55 가+가-
KT가 통신품질 확보가 어려운 섬지역에 네트워크 신기술을 도입해 체감 속도를 높였다.

KT는 한 개의 광전송 장비에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네트워크 신기술 장비를 도입해 국내 주요 섬지역의 LTE(롱텀에볼루션) 체감속도를 기존대비 5~9배 향상 시켰다고 16일 밝혔다.

KT가 이번에 적용한 광전송장비(MSPP) 전송망 제어기술은 기존 전송장비의 데이터 흐름과 트래픽 집중시의 데이터 누락을 개선한 제어기술이다. 현재 경남 8개 섬지역에 우선 현장 적용을 완료했고 LTE 체감속도를 40~70Mbps급으로 올렸다.

일반적으로 통신망 구현을 위해서는 기지국까지 광케이블을 포설해 제어한다. 그러나 섬이나 해상로의 경우에는 물리적인 광케이블 구현이 어려워 무선 전송로를 통해 서비스를 구현하다보니 품질 저하현상이 나타난다.

KT는 "이번에 적용된 기술은 기존 장비의 전송용량을 대폭 확대함과 동시에 데이터 전달 시 병목현상을 효율적으로 제거했다"며 "이 기술은 기존 장비를 교체할 필요가 없어 짧은 시간 내에 처리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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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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