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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공동주택 재난 대비 취약시설 점검 추진…176개 단지 대상
작성 : 2025년 12월 10일(수) 16:32 가+가-
여수시는 주거 밀집 지역의 재난 취약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개선하기 위해 공동주택 자치의결 위원회와 함께 관내 176개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재난 대비 공동주택 취약시설 및 보조사업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4월 25일부터 해빙기·우기 대비 1차 점검(33곳)을 실시했으며 폭염·태풍·한파 등 계절별 재난 유형에 따라 2차 점검(65곳)을 순차적으로 완료했다. 현재 나머지 단지에 대한 점검도 진행 중이다.
이번 점검은 ▲계절별·재난 유형별 안전 취약요소 ▲공동주택 기반시설 ▲보조사업장 관리 실태 ▲단지 내 화재 예방 등 생활안전 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진행돼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여수시는 이번 점검 과정에서 공동주택 보안등 전기사용료 보조금 지원안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으며, 단지 내 임목폐기물 처리 지원 체계 구축 등 화재 위험 저감을 위한 조치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
또한 단지별 현황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단지별 관리카드’를 작성하는 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옹벽 등 구조물 분야의 현장점검에는 민간 안전관리 자문단이 참여해 기술적 검토를 병행하고 있다.
여수=최정원 기자 jebo7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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