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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홍기업, 광양서 100억 원 규모 친환경 분쇄설비 준공…고용창출 기대
작성 : 2025년 12월 02일(화) 16:28 가+가-
㈜금홍기업이 지난달 28일 광양시 초남2공단에서 수쇄 슬래그 분쇄설비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인화 광양시장,송영일 전남환경산업협회장 송영일, 김옥연 광양소방서장을 비롯해 엄기천 금홍기업 대표, 임직원, 고객사 등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슬래그는 제철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산물로, 고도화된 분쇄 설비를 통해 시멘트와 건설용 골재로 재활용되는 대표적인 순환자원이다.
㈜금홍기업은 2016년 광양시와 MOU를 체결하고 초남2공단에 기반을 마련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이번에 총 100억 원을 투자해 연간 약 30만 톤 규모의 슬래그 미분말과 슬래그 시멘트로 생산·가공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분쇄설비를 구축했다.
한편, 광양시는 지난 11월 20일 ‘산업위기 선제대응지역’으로 지정돼 향후 2년 동안 ▲긴급경영안정자금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우대 ▲중소기업 금융지원(만기연장·상환유예) ▲협력업체·소상공인 금융지원 등 광범위한 정부 지원이 집중된다. 시는 이러한 지원을 바탕으로 전략적·공격적 맞춤형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광양 =박노용 기자 hanyou4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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