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내년 예산안 1조267억 편성
미래산업·사회복지·안전 등 7대 분야 집중
작성 : 2025년 12월 02일(화) 16:24 가+가-
목포시는 일반회계 9421억원, 특별회계 846억원 등 모두 1조267억원의 2026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2일 밝혔다.
목포시의 내년 예산안은 재정건전성 회복에 역점을 두고 미래성장산업, 관광·문화, 사회복지 등 7대 분야에 집중해 편성됐다.
구체적으로는 미래 성장 기반을 구축하는 미래 예산을 비롯해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한 관광예산,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민생예산을 반영했다.
또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안전 예산, 도시 인프라를 강화하는 지역개발 예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예산도 균형 있게 편성했다.
특히 사회복지예산은 전체 예산의 50.6%인 5204억원을 배정해 누구나 필요한 순간에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정적 복지체계 구축에 역점을 두었다.
조석훈 목포시장 권한대행은 “2026년 시정의 최우선 과제는 재정건전성 확보”라면서 “재정 여건이 엄중한 상황 속에서도 시민의 삶과 목포의 미래를 위한 투자는 흔들림 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조성원 기자 tdh123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