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현관 해남군수 “AI컴퓨팅센터 발맞춰 해남읍-솔라시도 도로개통 앞당겨야”
2028년까지 마산-산이 도로 조기개통 건의“해남 전체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
작성 : 2025년 12월 01일(월) 16:24 가+가-
명현관 군수는 솔라시도 기업도시 국가AI컴퓨팅센터 구축과 화원산단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 등이 해남 전역의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정주여건 개선 등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명군수는 1일 정례회의를 통해“국가AI컴퓨팅센터와 LS그룹의 해상풍력 배후항만 조성은 직접 투자만도 3조원에 이르는 것은 물론, 일자리 3만여명이 창출되고 직간접 경제효과는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위력을 가져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일자리 증가와 인구유입 등으로 지역 전반에 엄청난 변화가 예상되는 만큼 정주여건 개선 등 선제적 대응을 통해 해남군 전체의 시너지 효과를 거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이와 관련한 시급한 과제로 1단계 5.6㎞ 공사가 시작된 마산~산이면 구간 지방도 806호선 확포장 공사의 차질없는 추진과 함께 2단계 구간 11.1㎞의 조속한 시행을 적극 건의하고 있다.
마산면 상등교차로에서 산이면 노송리의 1단계 구간은 2028년 완공될 예정으로, 산이면 노송리에서 대진교차로까지 잔여구간이 완료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까지 18분내 이동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은 국가AI데이터센터가 운영을 시작하는 2028년까지 전체 도로의 개통을 앞당기기 위해 잔여구간의 조속한 추진을 건의하는 동시에 해남읍과 솔라시도간 전용도로 개설 방안도 다각적으로 검토해 나가기로 했다. 전용도로가 개설되면 해남읍에서 솔라시도 기업도시까지 12분대까지 단축되어 무안 남악(18분)보다 가깝게 된다.
이 자리에서는“마산~산이간 도로가 개선되면 해남 전역에서 기업도시 진입이 빨라질 수 있을 것”이라며 에너지자립도시의 효과가 해남 전체로 확산될 수 있도록 전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해남=윤보현 기자 ybn8589@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