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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의 맛을 따라 떠나본 ‘진도푸드 체험투어’ 성황
여성경영자협의회·송파상공회 등 60명 찾아
작성 : 2025년 11월 17일(월) 15:59 가+가-
‘보배로운 섬’ 전남 진도의 맛을 따라 떠나는 특별한 여행, ‘진도푸드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진도군관광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지난 8~9일 스마트허브여성경영자협의회에 이어 15~16일 송파상공회 등 60명이 참여하며 진도의 맛과 대표 관광축제를 즐기고 체험하는 확장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전복·해조류 등 진도의 로컬푸드 체험과 함께 진도개 테마파크, 국화축제,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 토요민속여행 등을 즐겼다.
진도개 공연은 ‘지역 정체성이 뚜렷한 콘텐츠로서 완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았고, 국화축제와 진도홍주 하이볼 페스타는 ‘먹거리·볼거리·체험이 균형 잡힌 대표 관광 행사’로 호평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전복을 직접 만져보고 손질하며 남도 밥상과 장문화를 체험하는 등 진도푸드와 지역문화 체험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또 진도개 공연단과 전통예술인 등 지역주민들이 프로그램 곳곳에 참여하면서 주민 기반 관광 모델의 가능성도 확인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 참가자 2명은 각각 5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도 마련됐다. 진도군관광협의회는 내년에도 체험형·감성형 콘텐츠를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관광협의회 관계자는 “2026년에는 ‘명량, 달빛을 품다’를 비롯해 푸드·문화·걷기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며 “진도만의 감성과 스토리를 담은 체류형 관광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진도=박성민 기자 premiumi20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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