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전 in 순천 개최
문화콘텐츠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국내외 기업·바이어·투자사 한자리에
작성 : 2025년 10월 15일(수) 16:05 가+가-
순천시(시장 노관규)가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정원워케이션, 어울림도서관을 중심으로 ‘2025년 글로벌 문화콘텐츠 산업전 in 순천(이하 산업전)’을 개최한다.
‘생태 속의 비즈니스’라는 주제로 제2회 올텐가와 연계되어 개최되는 이번 산업전은 순천시에 이전하는 웹툰·애니메이션 등 문화콘텐츠 기업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국내외 바이어·투자사까지 총 71개사 75명이 참가한다. 특히 프랑스, 일본, 미국, 인도 등 11개국 해외 바이어 21명이 참여해 순천이 아시아 콘텐츠 비즈니스의 허브로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한다.
먼저 16일부터 17일까지 정원워케이션 캐빈하우스를 중심으로 1:1 비즈니스 상담회가 개최된다. 순천 이전기업과 국내외 바이어·투자사가 참가하며, 각 기업들의 콘텐츠 IP, 제작 기술, 유통 전략 등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계약 및 협업 기회를 도모한다.
17일 어울림도서관 어울마당에서는 순천시 콘텐츠산업 생태계와 문화콘텐츠 전략 펀드를 소개하는 투자유치 설명회가 개최된다. 순천시 콘텐츠 산업의 환경과 기업지원 제도 및 문화콘텐츠 전략펀드 분야에 관한 내용을 기업과 바이어 등을 대상으로 소개한다.
이후 워케이션 센터에서는 IP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콘텐츠 기업이 자사 IP를 직접 소개하고 투자사로부터 평가와 피드백을 받는 공개 IR 피칭 행사로, 창작 기업이 스스로 시장성과 성장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투자 유치 기회를 확보하는 비즈니스 프로그램이다.
같은 날 저녁 워케이션 센터에서는 정원을 배경으로 네트워킹 데이가 열린다. 산업전에 참가한 기업, 바이어, 투자사들이 모여 교류하는 시간으로, 상담회를 통해 형성된 인연을 바탕으로 협업과 투자에 관한 논의를 이어가며, 기업 간 네트워크를 확장하는 실질적인 소통의 장이 될 예정이다.
순천=장숙희 기자 taegami0328@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