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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이 있는 삶’ 주제로 열린 ‘구례 책 축제’ 성황리 마무리
작성 : 2025년 09월 29일(월) 16:12 가+가-
구례군은 지난 9월 27일 구례군매천도서관에서 열린‘2025년 구례 책 축제’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책이 있는 삶’을 주제로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작가와 독자가 직접 만나는 도종환 시인 시콘서트, 시음악 공연, 어린이 체험, 북덕방(주민참여 도서나눔)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생활복합공간인 도서관을 축제의 장으로 만들어, 관내 어린이, 학부모 및 군민들 1000여명이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축제에 처음으로 선보인 정지아 작가의 대표작 ‘아버지의 해방일지’중심으로 영상 제작하여 상영한 코너와 도종환 시인의 ‘시에게 길을 묻다’강연은 지역민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올해도 다독가족상과 다독상(개인 218권)을 선발해 독서를 장려하는 시상을 하였다.
한 참여자는 “구례같이 작은 지역 도서관에서 이렇게 유명 작가를 초청해 강연을 듣고 체험도 할 수 있어 정말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적 호기심을 채우고, 지역민으로서 자부심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구례=김상현 기자 kshn10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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