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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가뭄 피해 강릉에 생수 2만병 긴급 지원
작성 : 2025년 09월 03일(수) 17:00 가+가-
전남도는 최근 강원도 강릉지역을 중심으로 발생한 극심한 가뭄 피해를 돕기 위해 지역에서 생산한 생수(2ℓ 기준) 2만 병을 긴급 지원했다고 3일 밝혔다.
강릉지역은 6개월 강수량이 평년 대비 50% 수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생활용수의 주요 공급원인 오봉저수지 저수율도 지난 2일 현재 14.2%로, 정상적인 용수 공급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강릉시는 지난 달 27일부터 가정용 계량기 75%를 잠그는 제한급수를 시행하고 있다. 정부도 가뭄 피해 최소화를 위해 재난사태를 긴급 선포했다.
김정헌 대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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