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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임자면, 섬 튤립축제 ‘성료’
작성 : 2025년 04월 21일(월) 15:44 가+가-
신안군 임자면에서 열린 ‘2025 섬 튤립축제’가 10일 간의 여정을 끝으로 지난 20일 마무리했다.
‘봄, 바다 그리고 튤립… 임자도에서 만나는 순간’이라는 주제로 열린 ‘2025 섬 튤립축제’는 신안군의 대표적인 꽃축제로, 축제 동안 임자도 전체 인구(약 3500명)의 14배가 넘는 약 5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지난해보다 다소 낮은 기온 탓에 방문객들의 옷차림은 다소 두꺼웠지만, 빨강·노랑·보라·흰색 등 형형색색 백만 송이 튤립이 장관을 이루며 ‘봄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를 여실히 보여줬다. 방문객들은 튤립이 선사한 화려한 풍경 속에서 임자도의 봄 정취를 마음껏 만끽했다.
축제 일정은 마무리됐으나, 21일부터 27일까지 일주일간 정원을 개방해 관광객들의 관람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신안=하태완 기자 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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