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 공모 선정
작성 : 2025년 04월 14일(월) 15:33 가+가-
영광군(군수 장세일)은 전라남도 자치경찰위원회가 주관한 ‘2025년 지역공동체 참여 교통환경 개선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4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영광읍 일대를 중심으로 교통안전 기반을 대폭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주민, 지자체, 경찰의 협력을 기반으로 추진되며 지역 내 교통사고 다발 구간에 과속단속 카메라와 활주로형 횡단보도를 신규 설치하는 등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 안전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사업 대상지는 최근 3년간 사고가 집중된 ▲신하교차로(18건) ▲종산교차로(10건) ▲남천사거리(12건) 등으로, 이들 지역에는 과속단속카메라 2기, LED 유도등이 포함된 활주로형 횡단보도 2개소가 설치된다.
특히 이번 사업은 지역안전 주민참여단을 중심으로 현장조사, 실무협의회 등 과정을 거쳐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했으며, 지역 밀착형 교통안전 개선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모 사업 선정은 주민과 행정, 경찰이 함께 만들어낸 값진 결과”라며 “이번 사업을 계기로 사고 없는 안전한 영광, 주민이 체감하는 교통안전 도시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영광=박태호 기자 samho460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