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경찰 ‘피싱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 연다
작성 : 2024년 07월 15일(월) 17:06 가+가-
광주경찰청은 광주시 자치경찰위원회, 광주교육청과 함께 보이스·메신저피싱, 성 착취 영상 통화 등 각종 피싱 범죄 예방 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피싱 범죄 예방·대응을 위해 사회적 인식을 제고하자는 취지다. 공모전은 다음 달 16일까지 한 달 간 펼쳐진다. 표어(슬로건), 동영상·숏폼(숏츠·릴스), 웹포스터·카드 뉴스 등 3개 부문에 걸쳐 공모한다.
광주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광주경찰청 누리집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피싱 범죄는 서민 경제와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심각한 악성 사기범죄를 통칭한다.
금융기관이나 수사기관, 자녀 또는 지인 등을 사칭하고, 저금리 전환 대출 등을 미끼로 돈을 가로채는 범죄다.
지난해 한 해에만 전국적으로 1만8902건이 발생, 피해액만 4472억원에 달한다. 광주경찰은 이번 공모전이 피싱 범죄로부터 시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고, 시민들의 직접 참여를 통해 창의적인 콘텐츠를 발굴, 범죄 예방 홍보 효과와 관심 모두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공모전 참여 과정에서 주변 사람들에게 피싱 범죄 예방 메시지를 널리 알려 예방 홍보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광주경찰은 이번 공모전 선정 작품들을 피싱 범죄 예방·홍보에 적극 활용한다.
박홍범 기자 boooh_b@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