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부 쏟아진 ‘물폭탄’
작성 : 2024년 07월 10일(수) 17:19 가+가-
충청권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쏟아내린 비에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명이 실종됐다.
주택과 차량이 잠기고 농경지가 유실되는 등 시설 피해도 속출하고 있다. 전북에 이틀간 최대 300㎜의 비가 쏟아진 가운데 전북에서 각종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에 따르면 밤사이 내린 비로 완주 금곡저수지 사면이 유실됐고, 완주 장선천 제방 유실이 3건이나 발생했다.
군산·익산·진안·고창·부안 등 5개 시군에서 농작물 344.1㏊가 침수됐다.10일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호우로 인해 총 4명이 사망했다. 사진은 대구시 북구 팔거천 산책로가 불어난 물에 잠긴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