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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전국 유일 지역아동센터 급·간식비 지원
작성 : 2024년 01월 18일(목) 17:48 가+가-
전남도가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보호와 지역사회 돌봄 강화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과 결식 아동 등 2만6800명에게 329억 원 상당의 급·간식비를 지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어려운 재정 여건에도 전국 광역지자체 중 유일하게 도 시책사업으로 2011년부터 13년째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8800명에게 171억 원 규모로 간식비를 계속 지원하고 있다.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아동의 보호와 학습지원은 물론 성장기 아동에게 부족하기 쉬운 영양 공급으로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도는 또 경제적 여건과 맞벌이 등의 사유로 결식이 우려되는 아동에게 지원하는 급식비 지원단가를 8000원에서 9000원으로 인상해 보다 나은 급식 제공이 가능토록 했다.
도는 지난해보다 14억 원 증액된 158억 원을 확보, 지역 1만8000명의 성장기 아동에게 질 높은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결식아동 지원 대상자는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한부모가정 등 취약계층 아동과 가정 여건상 급식이 필요한 맞벌이 부부, 조손가정 아동 등으로, 각 시군 급식위원회에서 결정한다. 지원이 필요한 아동이나 부모는 주소지 읍면동에 신청하면 된다.
도시락, 반찬, 부식 배달 등 지역 실정에 맞게 아동이 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아동급식 카드 운영 등 보다 다양한 급식 방법을 도입해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도민에게 더 두텁고 더 촘촘한 복지로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따뜻한 전남 행복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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