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정 시장 “미래차 전진기지 ‘기아 오토랜드 광주’ 행정 지원”
“광주가 미래차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작성 : 2024년 01월 11일(목) 17:37 가+가-
강기정 시장은 11일 “기아 오토랜드(AutoLand) 광주가 미래차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강 시장은 이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기아 오토랜드 광주를 방문해 공장을 둘러본 뒤 현장 간담회를 열었다.
강 시장은 “경제가 어렵고 재정위기라고 하지만 광주에 글로벌기업 기아가 있어 든든하다”며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미래차 전진기지가 될 수 있도록 광주시도 행정력을 집중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지난해 연간 내수 18만7968대, 수출 35만3132대 등 54만1100대의 차량을 생산해 역대 최대 생산 기록을 달성했다. 역대 최대 생산량은 지난 2014년 53만8896대였다.
광주시는 미래차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차국가산단 조성과 함께 자율차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도 올해 본격 추진한다.
빛그린산단에는 친환경부품 클러스터와 부품인증센터를 중심으로 미래차 부품 기술개발, 시험·평가, 인증 체계를 갖추고, 지역 부품업체가 직접 특장차를 설계해 제작·생산할 수 있는 협업공장도 건립될 예정이다.
또 지역 자동차 부품업체들의 미래차 전환을 돕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품질·기술역량 강화와 사업화, 해외마케팅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통해 미래차 부품산업 생태계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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