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요양병원 폐쇄’ 광주시, 시립정신·제1병원 지원강화·직원 취업 지원
작성 : 2024년 01월 04일(목) 17:30 가+가-
광주시가 시립제2요양병원 폐쇄를 확정한 가운데 의료공백 해소를 위해 시립정신병원 병상수를 늘려 운영한다.
광주시는 시립제2요양병원 운영 종료에 따라 부지 활용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직원들이 재취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4일 밝혔다.
시립제2요양병원은 부지가 도시계획상 사회복지시설로 분류돼 있어 요양병원이 폐업을 하면 의료기관 재개설이 불가능한 상황이다.
또 병원 폐쇄로 인해 일자리를 잃은 직원들이 재취업할 수 있도록 일자리센터 등과 연계해 산하기관 취업을 도울 방침이다.
시립제2요양병원은 의사 5명, 간호사 20명, 조무사·행정직 등 62명이 있으며 환자들은 지난달 1일 퇴원·전원조치 됐다.
광주시는 병원 폐쇄로 인한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시립정신병원 병상수를 늘려 운영한다.
시립정신병원에는 202병상이 있으며 격리 8병상·폐쇄 30병상 등 38병상이 확충돼 총 240병상으로 늘어난다.
/명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