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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광주’ 기아 스포티지 글로벌 질주… ‘광주경제엔진’ 재확인
작년 누적생산 300만대 돌파… 광주 최대 생산 1등 공신
스포티지 14만· 셀토스 11만대 수출… 기아 수출 1위 견인
작성 : 2024년 01월 04일(목) 17:29 가+가-
기아 오토랜드 광주가 지난해 역대 최대 생산을 달성한 가운데 대표 차종이자 글로벌 베스트셀링카로 인기가 높은 스포티지와 셀토스가 기록 경신의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욱이 지난해 기아 차종 가운데 스포티지와 셀토스가 해외 판매 1,2위를 기록하면서 기아 광주공장이 `광주의 경제엔진’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4일 기아 오토랜드에 따르면 지난해 연간 생산량은 내수 18만7968대, 수출 35만3132대 등 총 생산 54만1100대로 공장 설립 이래 최대 생산을 달성했다. 차종별로는 스포티지 20만5230대, 셀토스 16만4973대, 봉고트럭(EV포함) 10만1430대, 쏘울(EV포함) 6만5627대, 기타(군수, 버스) 3840대 등으로 스포티지가 최대 생산의 큰 몫을 했다.
특히 스포티지는 2004년 8월 2공장에서 처음 생산 이래 지난해 10월 누적대수 300만대를 돌파했다.
스포티지는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품질 수준과 성능으로 전 세계 고객들에게 꾸준하게 선택받는 기아 대표 차종으로 2011년 12월 누적생산 100만대, 2017년 8월 200만대 돌파한 후 6년2개월 만인 2023년 10월 300만대를 돌파했다. 지난해 12월까지 총 304만9892대를 생산했다.
스포티지의 질주는 북미를 중심으로 전세계로 수출된다는 점에서 광주의 자부심이 될 만하다.
지난해 기아 차량중 스포티지는 글로벌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이다. 지난해 해외에서 45만 3753대가 팔렸다. 수출 효자 차종으로 톡톡히 역할을 하고 있는 셈이다. 기아차 광주공장에서 생산되는 셀토스 역시 34만 4013대로 그 뒤를 이었고 쏘렌토가 24만 2892대 판매됐다.
/박홍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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