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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시장 “중앙공원 SPC 참여업체 공직자 고발? 협박 행위”… 취하 촉구
작성 : 2024년 01월 02일(화) 17:47 가+가-
강기정 광주시장이 민간 공원 특례사업 특수목적법인(SPC) 참여 업체의 공직자 6명 고발에 대해 “공무원을 협박하는 행위이다”며 고발 취하를 재차 요구했다.
강 시장은 2일 오전 광주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새해 첫 정례조회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강 시장은 “중앙공원 1지구 사업과 관련해 참여 업체 가 직원 6명을 고발했다”며 “광주시는 부당한 협박에 당하지 않을 것이다”고 강하게 이야기했다.
또 “6명의 직원을 위한 법률지원을 대폭 강화했다”며 “공직자들이 시민의 행복을 위해서 일했다면 당당해야 하며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이다”고 강조했다.
㈜케이앤지스틸은 지난달 13일 광주 중앙공원 1지구 특례사업의 주무 부서에서 일하는 공무원 6명을 직무유기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케이앤지스틸은 “중앙공원 1지구 시행사 빛고을중앙공원개발(빛고을SPC)와 우빈산업 등이 주주를 무단 변경하고 공모 지침을 위반했는데 공무원들이 이를 묵인·방조했다”고 고발 취지를 밝혔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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