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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빛공해 방지업무 평가 1위… 환경부장관상
작성 : 2023년 12월 27일(수) 17:42 가+가-
광주시는 2023 빛공해 방지업무 추진실적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1위에 올라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법에 따라 2019년부터 시행된 것으로, 환경부가 해마다 17개 시·도의 빛공해 저감 실적을 총 10개의 세부 지표에 따라 자치단체별로 우수·보통·미흡 등 3개 등급을 매기는 형식으로 진행했다.
올해 평가에서 광주시는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 경기장 조명기구 전면 교체 등 빛공해 방지를 위한 부서 간 협력, 빛방사 측정 기반시설 구축 등 적극성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1위에 올랐다. 이번 선정으로 광주시는 최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광주시는 그 동안 빛공해 저감을 위해 서울시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조명환경관리구역을 지정하고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빛공해 방지계획 수립·추진 등을 통해 빛공해 없는 빛고을 광주 만들기에 힘써왔다.
광주시는 2024년 제4차 빛공해 환경영향평가 및 제3차 빛공해 방지계획 수립을 통해 인공조명으로부터 시민 주거공간 보호, 효율적 빛공해 관리체계 구축, 좋은 빛 알리기에 나설 계획이다.
나병춘 시 환경보전과장은 “좋은 빛 도시의 모범이 돼 시민이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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