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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구 잇는 달빛철도특별법 국회 심사소위 ‘재심사’ 결론
오는 21일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서 재심사
작성 : 2023년 12월 20일(수) 17:39 가+가-
헌정 사상 최다 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는 등 힘찬 출발을 알렸던 광주∼대구 간 달빛철도특별법이 첫 관문을 넘어서지 못하고 있다.
19일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국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가 달빛철도특별법을 심사한 끝에 재심사로 결론을 내렸다.
재심사 시점은 오는 21일 오전 9시이다. 달빛철도특별법이 재심사를 통과할 경우 연내 제정도 가능하다. 하지만 21일 국토위 전체회의를 거쳐 27일 법사위, 28일 본회의까지 한 번에 통과해야 하는 쉽지않은 일정을 남겨두고 있다.
달빛철도특별법은 헌정사상 최다인 261명의 국회의원이 공동발의에 참여하면서 연내 제정이 예상됐다. 하지만 지난 5일 첫 관문인 국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달구벌 대구의 ‘달’과 빛고을 광주의 ‘빛’을 따서 명명한 달빛고속철도는 광주송정역을 출발, 광주역~전남 담양~전북 순창·남원·장수~경남 함양·거창·합천~경북 고령을 거쳐 서대구역까지 6개 시·도 10개 시·군·구를 경유하는 총연장 198.8㎞의 영호남 연결 철도다.
달빛고속철도는 동서화합과 국토균형개발을 위한 영호남 숙원사업으로, 광주시와 대구시는 더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 속 특별법 연내 제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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