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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광주시장,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 촉구
작성 : 2023년 12월 17일(일) 17:39 가+가-
강기정 광주시장이 국회를 찾아 달빛철도특별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강 시장은 오는 19일 법안 심사 소위원회를 앞두고 15일 국회에서 김민기 국토교통위원장을 만나 달빛철도특별법 제정의 필요성을 역설한 뒤 연내 제정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강 시장은 “달빛철도는 1999년부터 논의된 동서 화합의 상징적인 사업으로 더 이상 미뤄서는 안 된다”며 “261명의 국회의원들은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균형발전·사회간접자본(SOC) 정책 실현을 위해 예비타당성 면제 제도를 넘어서야 한다는 것을 알기 때문에 공동발의했다”며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강 시장은 “이 법을 통해 지방을 살리겠다는 의지를 보여달라”며 “이번 국회에 반드시 달빛철도법을 통과시켜 주길 간청한다”고 말했다.
지난 5일 첫 관문인 국회 교통법안심사소위원회에서 일부 의원들이 반대하면서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소위를 통과하면 오는 21일 국토위 전체회의를 거쳐 27일 법사위, 28일 본회의까지의 긴박한 일정을 앞두고 있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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