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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도시가스 보급 확대’… 2031년까지 85% 달성
공급 확대 10개년 계획 따라 보성읍 2025년 신규 공급
LPG배관망 공모 7개 시·군 11곳 선정돼 4702가구 혜택
작성 : 2023년 12월 10일(일) 17:35 가+가-
전남도가 도민의 에너지복지 향상을 위해 2031년까지 도시가스 보급률 목표 84.5% 달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8일 전남도에 따르면 지난해 마련한 ‘도시가스 공급배관 확대 10개년 계획’에 따라 각 시·군, 도시가스 운영사와 함께 매년 430억원 규모의 예산을 배관 개설에 투입하고 있다.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이었던 보성읍은 2024년 본격적인 공급 배관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 2월부터 가스를 본격 공급할 예정이다.
이같은 도시가스 공급 확대 지원에도 불구하고 도시가스 공급이 어려운 지역은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통해 안정적이고 저렴한 에너지 공급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 마을 단위 소규모 LPG배관망(30~150가구) 사업을 추진하고, 읍·면 단위는 중규모 LPG배관망(150~1000가구) 사업을 추진해 많은 도민이 혜택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읍·면 단위 중규모 LPG배관망 구축사업은 최근 산업부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최종 7개 시·군 11개 지역이 선정됐다.
5년간 국비 230억원 등 총 460억원을 투입해 배관망 구축을 완료하면 4702가구가 혜택을 보게 된다.
그동안 전남도는 19개 시·군, 50만8542가구에 도시가스를 공급했다. 90개 마을, 1만2946가구에는 LPG배관망 구축을 지원했다.
손명도 전남도 에너지정책과장은 “도민 행복 시책의 일환인 도시가스 공급과 LPG배관망 구축사업을 지속 추진해 농어촌 정주 환경을 개선하고 도시와 농촌 간 에너지 사용 불균형 격차를 해소하는 등 에너지복지를 증진하겠다”고 말했다.
전남도는 도시가스·LPG 배관망 사업뿐 아니라 가스 사용 환경 안전 강화를 위해 ‘서민층 가스 안전장치 보급’, ‘LPG용기 가스시설 개선사업’, ‘CO가스 경보차단기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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