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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섬 여객선 반값’ 전액삭감 반발
전남도-도의회, 2024년도 예산편성서 전액 삭감 섬 지역민들 크게 반발
국비 미반영 빌미로 섬 지역 관광지 활성화 지원 정책 백지화 상태 논란
작성 : 2023년 12월 07일(목) 17:52 가+가-
전남도와 전라남도의회는 2024년도 예산편성에서 일반인 섬 여객선 운임 반값 지원예산을 전액 삭감해 해당 지역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다.
전남도는 가고싶은 섬 을 지정해 해당지역의 경제적 효과를 기대하기 위해 도의회 조례 제정까지 했다.
지난 2021년 시행후 2022년 2023년 까지 예산을 편성해 지원해 왔으나 요구한 국비가 반영되지 않고 있다는 빌미로 섬 지역 관광지 활성화 지원 정책이 백지화 상태에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22년도 사업비8억2천4백만원(여수시2억4백만원, 고흥군2억1천3백만원, 완도군1억3백만원)23년도11억4천9백만원(여수시 2억5천만원, 고흥군 2억1천3백만원, 완도군 4억3백만원, 신안군 3억8천만원)을 편성했다
특히, 23년도에는 예산 3억2천5백만원이 증액 편성 됐으나 3억원이 완도군에 집행 된것에 대해 도지사의 고향에 특혜성 편성이 아닌가하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더구나 2024년도 섬 여객선 운임 반값지원 예산은 아예 편성조차 제외돼 전남 관광 섬 에대한 김영록 도지사의 의지에 물음표가 따른다는 지적이다.
한편, 전라남도의 관계자는 시군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4년도 예산편성에 18억 7천6백만원을(도비 9억3천, 시군비9억3천만원)을 예산부서에 제출 했으나 전액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김정헌 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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