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겨울 도로제설·화재대응시설 확충
국비 62억 확보… 고저·본덕나들목 등 염수분사장치 3곳
우산방음터널 등 3곳 화재 때 차량진입 차단시설 설치
작성 : 2023년 11월 14일(화) 17:51 가+가-
광주시종합건설본부는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도로제설과 화재대응 기반시설을 확충한다고 14일 밝혔다.
종합건설본부는 앞서 행정안전부와의 협의를 통해 ▲염수분사장치 15억 원 ▲화재 때 방음터널 차량 진입차단 시설비 8억 원 ▲도로포장과 안전시설물 정비사업 35억 원 등 총 62억 원을 확보,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
우선 상습결빙과 제설 취약구간인 고저나들목·본덕나들목·상무교차로 도로에 염수분사 장치 설치 공사를 이달 중 착공, 다음 달까지 마무리 할 계획이다.
하루평균 14만대가 통행하는 무진대로 우산방음터널 양 방향과 제2순환도로 진월방음터널(각화나들목 방향)에 대한 차량진입 차단시설을 내년 3월까지 설치한다. 차량진입 차단시설은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때 신속한 통제를 위한 시설이다.
또 본격적인 겨울이 다가오기 전 동문대로와 서문대로 등 잔여구간 3개 노선에 대한 재포장 공사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박상백 종합건설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명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