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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실감콘텐츠큐브산업 육성 박차
광주실감콘텐츠큐브 거점…기술개발·제작·인력 양성 등
실감콘텐츠 체험행사부터 기술포럼·산학연계 워크숍 등
작성 : 2023년 08월 20일(일) 17:31 가+가-
광주시가 실감콘텐츠의 기술개발과 제작, 전문인력 양성 등 실감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광주시는 20일 실감콘텐츠 제작의 핵심 거점인 광주실감콘텐츠큐브(Gwangju Content Cube·GCC)의 올 하반기 일정을 발표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는 실감콘텐츠산업 육성을 위해 올해초부터 ▲아시아문화기술실증센터 운영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과 취업 지원 ▲인공지능·콘텐츠융합 창작랩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실감콘텐츠큐브 2층에 둥지를 틀 예정인 아시아문화기술실증센터는 총사업비 232억 원을 투입, 기업이 필요로 하는 기술개발사업을 해마다 3~5개 진행하는 등 지역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문화콘텐츠 전문인력양성과 취업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0억 원을 투입, 대학과 기업을 연계한 현장실무교육과 취업을 지원한다. 현재 취업연계과정(100명), 산학연계과정(200명) 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인공지능·콘텐츠융합 창작랩은 총사업비 20억 원으로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인공지능(AI)+콘텐츠 융합’을 통한 콘텐츠분야 신비즈니스 창출과 창작랩 운영을 통한 사업화를 지원, 원스톱 창·제작지원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밖에 광주실감콘텐츠큐브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실감콘텐츠 체험행사도 개최한다. 10월중 광주 관광명소, 자연경관, 역사자원 등을 배경으로 한 실감콘텐츠 셀프 스튜디오 행사를 열어 가상제작스튜디오에서 영화 속 주인공이 돼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실감콘텐츠 창·제작자, 기업들의 인식전환과 진입장벽을 해소하기 위해 개관 1주년을 맞아 11월 실감형촬영기술(ICVFX)과 확장현실(XR) 콘텐츠 등 대규모 버추얼 프로덕션(VP) 기술포럼을 2박3일간 열 계획이다. 전국의 버추얼 프로덕션 기술인력·제작사 등 실감콘텐츠 분야의 관계자들과 제작기술, 노하우를 공유하고 트랜드를 전망함으로써 지역기업과 시너지도 기대할 수 있다.
지역대학과 전국대학이 참여한 산학연계 워크숍 등을 통해 실무형 전문인재를 양성하고 미래 인력에게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게 함으로써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기관·학교·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광주실감콘텐츠큐브 시설 투어 프로그램과 대관도 상시 진행한다. 투어와 대관 관련 신청·문의는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광주시와 광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선도기업들과 전략적인 제휴를 통해 광주 만의 문화콘텐츠 인프라를 알리는 한편 브랜딩을 강화할 예정이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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