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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백화점 등 261곳 레지오넬라균 집중 검사
작성 : 2023년 07월 10일(월) 17:11 가+가-
광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자치구·보건환경연구원과 함께 백화점·대형쇼핑센터·병원·노인복지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261곳을 대상으로 레지오넬라균 집중검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광주시는 레지오넬라균이 기준치 이상 검출되면 청소·소독 조치 뒤 재검사를 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보건환경연구원이 진행한 레지오넬라균 환경오염도 조사결과 총 527건 중 9.7%에 해당하는 51건에서 균이 검출됐다. 대형건물의 냉방시설 운영을 위한 냉각탑이 21.3%로 가장 높은 검출률을 보였다. 온수시설 14.2%, 냉수시설 2.2% 순으로 나타났다.
제3급 감염병인 레지오넬라증은 레지오넬라균 감염에 의한 급성호흡기 질환이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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