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집중호우 대비 구호체계 구축
작성 : 2023년 06월 21일(수) 17:04 가+가-
광주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 임시주거시설 안내표지판 정비·거점 대피시설 지정·재해구호물자 점검 등 구호체계를 점검·구축했다고 21일 밝혔다.
광주시는 올 여름 집중호우에 대비, 지난 4~5월 임시주거시설 174곳과 재해구호물자를 점검했다. 이달 초에는 5개 자치구 이재민 구호 담당자와 실무회의를 갖고, 호우 대비 이재민 구호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일에는 자치구가 이재민 임시주거시설 안내표지판 143곳에 대한 정비를 할 수 있도록 재해구호기금 1억4300만 원을 지원하고, 하반기까지 자치구별 1곳 씩 거점 대피시설을 지정하도록 했다.
거점 대피시설은 지역 임시주거시설 가운데 접근성이 높고, 충분한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곳으로 지정한다. 평시에는 기존 시설대로 운영하고 갑작스러운 집중호우 등 재난상황에는 일시적으로 대피시설로 운영한다.
/명준성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