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폭염특보 이틀째… 낮 최고 평균 27~34도
작성 : 2023년 06월 18일(일) 17:43 가+가-
광주·전남에 올해 들어 처음 내려진 폭염특보가 이틀째 발효 중이어서 건강 관리와 함께 농·수·축산업 등 피해 예방이 요구된다. 18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전 11시를 기해 광주와 전남 담양에 발령된 폭염주의보가 이틀째 지속되고 있다.
폭염주의보는 최고 체감온도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 때 습도 등을 고려해 발령한다. 35도가 넘으면 폭염경보로 격상한다.
이날 광주·전남의 낮 최고기온은 평균 27~34도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7시 기준 최저기온은 광주 21도, 여수 21.4도 목포 20.5도, 장성 17.6도 등을 기록했다.
이날 오전 동해안 일부 지역에는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으나 광주·전남은 발생하지 않았다.
기상청은 내일까지 낮 기온이 올라 덥겠으며, 오는 20일 오후부터 광주·전남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
/최규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