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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尹대통령 ‘UAE 투자 유치’에 “눈부신 세일즈 외교 성과물”
작성 : 2023년 01월 16일(월) 17:42 가+가-
국민의힘은 16일 윤석열 대통령이 한-아랍에미리트(UAE) 정상회담에서 총 40조원 규모의 투자를 이끌어내고, 13건의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데 대해 “눈부신 세일즈 외교의 성과물”이라고 평가했다.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대위 회의에서 “경제외교에 나선 윤 대통령이 전날 첫 번째 순방지 UAE에서 무하마드 빈 자이드 알 나흐얀 UAE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가졌는데, 너무도 반갑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우리 정부 올해 예산의 6%에 가까운 300억달러, 37조원 규모의 투자를 UAE로부터 약속받았다”며 “두 정상은 원자력·에너지·방산 등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정 위원장은 “UAE는 막강한 오일 달러로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첨단 기술력으로 무장한 우리 기업들에 새로운 기회의 문이 열리고 있다”며 “아세안(ASEAN)과 함께 중동은 우리의 중요한 수출 시장이자 기회의 땅이다. 역대 최대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에도 대(對)중동 수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175억달러로, 2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적인 반도체 불황에도 TSMC는 대만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지난해 4분기 순익이 시장 전망치를 넘어 전년 동기 대비 약 80% 급증했다”며 “윤석열 정부는 기업이 자유롭게 세계로 진출해 국부를 창출하도록 모든 역량을 쏟아부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나아가 “윤 대통령의 다음 순방지는 52명의 국가 정상급 인사와 600여명의 최고경영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스위스 다보스포럼”이라며 “국내 주요 그룹 총수를 비롯한 100여개 기업으로 구성된 우리 경제사절단이 동행한 만큼 윤 대통령께서 UAE와 같은 성과를 얻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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