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재창당’ 정의당 지도부 선출 코앞… 이정미, 결선 안착하나
작성 : 2022년 10월 18일(화) 17:43 가+가-
정의당의 재창당을 목표로 일할 차기 지도부 선출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이정미 당 대표 후보자의 당선이 유력하다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이 후보자가 전체 투표의 과반을 얻어 당선을 확정 지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18일 정의당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지도부 선출 온라인투표는 전날 마무리됐다. 투표가 종료된 당일 오후 8시 기준 온라인 투표율이 전국 42.93%를 기록한 가운데 이날부터는 ARS 투표도 참여가 가능하다.
변수가 없다면 ARS 투표가 마무리되는 19일 오후 6시 개표 결과로 당 대표 등 지도부가 선출될 예정이다. 하지만 현재 당 대표 후보자인 이정미·조성주·김윤기·정호진·이동영 등 총 5명 가운데 과반 투표율을 기록한 후보자가 없다면 결선 투표도 치러져 같은 달 28일 당선자가 확정된다.
일각에선 이정미 후보자의 선출이 유력하다는 예측이 나오면서 이 후보자가 과반 투표율로 당선을 확정 지을지 여부가 주목된다. 그는 인천연합 출신으로 이미 당 대표 경험이 있는 주류 세력으로 거론된다. 지난 대선 당내 경선에선 심상정 의원과 결선 투표까지 가는 접전을 벌이기도 했다.
한 정의당 관계자는 “당 내에서 인천연합을 제일 큰 정파로 봐서 투표율이 낮을수록 (이정미 후보자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본다”며 “최근 비례대표 총사퇴 당원 투표율이 40% 넘었다고 알고 있는데 이번엔 그보다 높을 걸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의당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기초단체장을 1석도 가져가지 못하는 등 초라한 성적표를 거둬 현재 당권 경쟁은 위기의식 속에 치러지고 있다. 위기감을 반영하듯 정의당은 지난달 사상 초유의 비례대표 의원 총사퇴 권고 당원 총투표 등의 내홍을 겪었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