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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추가 징계… 與 지도부 “금도 넘었다” vs 일각 “사법 방해”
작성 : 2022년 09월 19일(월) 18:03 가+가-
국민의힘은 18일 당 중앙윤리위원회의 이준석 전 대표 추가 징계 절차 개시를 두고 당 지도부는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등은 이 전 대표가 주장하는 윤리위 ‘윤심’ 반영 여부를 일축하며 이 전 대표가 ‘금도’를 넘었다고 주장한 반면 친이준석계는 28일 추가 가처분 심문을 앞둔 증거 조작이라고 반발했다.
정 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이준석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징계와 뒤이은 사법적 구명 운동으로 인해 여당이 여당다운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 했다”며 “집권여당인 우리당의 잘못에 대해 겸허하게 반성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그는 “이유가 어찌됐든 집권여당이라는 무거운 책무를 제대로 수행하지 못 하고 전직 당 대표의 성상납 의혹과 이를 무마하기 위한 무마 의혹으로 경찰 조사 등 일련의 법적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제 더이상 과거가 미래의 발목을 잡아선 안 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정우택 의원도 이날 BBS 라디오 ‘전영신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이 전 대표 본인의 의혹과 관련해서 당이 그간 극심한 혼란과 갈등을 빚은 것은 사실이다. 윤석열 정부를 제대로 뒷받침 못한 책임도 명백한 것이 사실이다. 그간 이 전 대표의 모습을 보면 당원과 국민들에게 실망과 함께 또 당내 신뢰를 무너뜨린 결과를 초래한 것도 사실”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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