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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방천 주민친화형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유운교∼광운교 구간 수질개선… 가동보 설치로 수질 유지
작성 : 2022년 08월 08일(월) 17:38 가+가-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주변 서방천 일대가 주민친화형 친수공간으로 탈바꿈한다.
8일 광주시에 따르면 북구 서림로 챔피언스필드 옆 유운교∼광운교 사이를 친수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 곳은 서방천과 광주천이 합류하는 지점이다. 현재는 홍수 조절 목적의 공사가 진행중이다.
이 공사가 끝나면 사업타당성 조사용역에 나선다.
특별한 문제점이 없을 경우 우선 하천 수량 확보를 통한 수질개선에 나선다.
건천(乾川·마른천)인 서방천의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 약 600m 구간에 유지용수 관로를 매설한다.
이 관로를 통해 영산강에서 끌어올린 유지용수 약 2만t(일일)을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또 광운교 상류에 길이 40m의 가동보 1곳을 설치, 일정 수위를 유지한다는 구상이다.
수량 확보를 통한 수질개선 사업이 마무리되면 오는 2025년까지 챔피언스필드∼광운교 구간 천변에 수변공원을 조성한다.
산책로·다목적 잔디광장·조명시설·스탠드 등을 설치, 시민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명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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