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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물가·민생특위 “추석 물가걱정… 안정화 대책 논의”
작성 : 2022년 07월 14일(목) 17:38 가+가-
국민의힘은 14일 ‘밥상 물가’ 안정을 위한 대책 회의를 열고 농식품 물가 동향을 점검했다.
국민의힘 물가·민생안정특별위원회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7차 회의를 열고 농협과 수협이 추진 중인 밥상 물가 안정 사업 현황을 보고받고 고물가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지호 기재획재정부 민생경제정책관, 권재한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실장, 김준석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 이재식 농협중앙회 부회장, 홍진근 수협중앙회 대표이사, 손무호 한국외식업중앙회 정책개발국장 등이 참석했다.
류성걸 특위 위원장은 “금년 6월 소비자물가 지수가 6.0%를 기록하면서 1998년 외환위기 이후 24년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금년 추석도 예년과 달리 일찍 있어 추석 물가 관련 걱정이 많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류 위원장은 “빠른 추석과 우크라이나 전쟁, 기후 변화로 인한 식품 원재료를 포함해 여러 문제점들이 한꺼번에 쏟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또 폭염과 장마로 인해 장바구니 물가가 굉장히 걱정된다”고 했다.
이어 “오늘 회의에서는 관계부처와 위원들이, 특별히 현장에서 피부로 직접 느끼는 (소비자) 두 분을 포함해 밥상물가 안정화 방안을 점검하고 후속 대책을 논의하겠다”고 했다.
박수영 의원은 “정부가 유류세를 내리고 할당 관세를 조정하는 부분이 국민들이 느끼는 소비자 물가에 얼마나 큰 도움이 되었나 하는 부분에 대한 근본적인 반성이 좀 있어야 되지 않겠느냐”며 “열심히 노력했지만 실제 소비자 물가에 반영이 낮아 주민이 체감하지 못 하면 어려운 민생은 그대로 갈 것”이라고 했다.
최승재 의원은 또 최저임금 상승으로 편의점 업계에서는 점주가 파트타임보다 임금이 적어서 폐업하거나 야간할증제도 하고 있는데 자영업자와 소비자 모두 패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좀 해결해야 할 문제”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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