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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행위 고발 묵살하는 신안군 관계자들
가정용 700배 넘는 154만볼트 전기매설공사… 주민들, 안일한 대처 분노
보상받지 않은 가정에 보상받고 공사방해 한다고 1억여원 손해배상 요구
지난 1일부터 1개월간 집회신고 하고 매일 10시부터 결사 반대집회 열어
작성 : 2022년 07월 06일(수) 17:51 가+가-
신안군 관계기관의 안일한 사건 대처에 면민들이 분노하고 있다.
신안군 안좌면 읍동리 일대 한국전력 주민바람(주) 발주로 시공중인 154만볼트 초고압선 전기매설 공사장에 소음, 분진, 진동에 중장비가 인도까지 침범하는 등 주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주변상가의 영업까지 문을 닫게 하는 등 민원이 속출하고 있으나 공사허가 및 안전관리 감독기관인 신안군청이 방관으로 일관하고 있어 주민들의 불만이 폭증하고 있다.
이에 격분한 안좌면 청년회에서는 지난 1일부터 1개월간 집회신고를 내고 가정용전기 700배에 이르는 154만 볼트 전기선 통과 결사반대 한다는 플랭카드를 내걸고 반대집회를 하고 있다.
이희종(안좌읍동청년회장)씨는 자기집앞 마당에 세워둔 차량을 작업반장 이모씨가 파손하고 부락민을 폭행하는 행위는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 이회장은 관계당국이 공사관계자들에게 말해도 말을 듣지 않는다는 말을 하고 있는데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명훈(신안군청년엽합회장)은 안좌면 청년회원들의 뜻에 동참하기 위해 이 자리에 나왔다고 말하고 청년이 단합하여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탑마트 박태일씨는 가정용전기 700배 되는 154만볼트 전기선 통과에 결사반대한다고 말하고 작업반장 이모씨가 차량을 파손하고 싸움만 부추기는 일만하고 있다고 말하고 현장소장(대리인)이나 군관계자들이 현장에 한번도 나오지 않고, 감리나 주민바람 현장소 또한 현장에서 본적이 없다고 말하고 일용직 직원들만 일하고 있다고 밝히고 있다.
주민바람(주)에서는 주민들에게 충분한 보상을 해줬다고 하나 일부만 수령하였고, 보상을 받지않는 사람들도 많아 관련 피해주민들이 현재 경찰에 보상관계로 고발한 상태여서 수사 귀추가 주목된다.
/기동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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