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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무시 고압 선로공사 무법천지 방불
15만볼트 선로매설로 극심한 주민피해 방관
인도까지 막아선 중장비 상가 영업방해 항의
공사 허가 관청 사후관리, 민원해결 의지 없어
작성 : 2022년 06월 20일(월) 17:35 가+가-
신안군 안좌면 시가 중심지에 시공중인 13만볼트 초고압선 매설공사가 주민보호 및 안전조치가 미흡한 상태에서 실시됨에 따라 상가 및 인근 주민들의 원성이 높다.
본 공사는 자은주민바람 풍력발전소에서 생산된 전력을 창마 변전소를 경유 읍동 변전소로 전력을 보내는 공사로 창마변전소 주변 500m는 공사가 완료되었고, 읍동변전소까지 500m 2구간 공사가 시행중이다.
주민들 민원의 핵심은 신안군청이 이토록 큰 공사를 허가하면서 주민 설명회를 제대로 거치지 않은 것은 물론 현재 공사중 발생중인, 분진, 주민통행대책 관련 상가 피해, 진동으로 인한 노후 상가들의 건물 피해등을 면밀히 살펴 문제 발생시 시공자의 책임을 물을 수 있는 공사금지나 피해보상등에 대한 조치가 미흡한 채 주민들은 무시하고 공사업자측의 입장에서만 공사허가를 내준 것부터가 잘못이라는 지적이다.
본 공사이전 1공구(창마변전소 연결 500m) 공사로 인해 전자파로 추정되는 공사장 인근 주민들의 집단 암발생으로 주민 10여명이 사망하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했을때도 행정 당국인 당연히 이루어졌어야할 역학조사 의뢰등 필요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위험을 무릅쓰고 중장비에 올라 1인 공사 중지 시위를 하고 있는 상가 주민 A씨는 “주민 피해는 아랑곳 없고 무법천지식 공사를 강행하는 시공자에 대해 주민들의 거듭된 피해 민원에도 행정당국은 팔짱만을 끼고 있어 주민은 없고 업자만 있는 신안군 행정을 질타 받아 마땅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서부권취재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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