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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의장, 베이징 올림픽 개막식 간다… 시진핑 주최 오찬도 참석
작성 : 2022년 01월 25일(화) 17:30 가+가-
오는 2월4일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읖 앞두고 우리 측 참석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국가 의전서열 2위로 대통령 다음인 박병석 국회의장의 개막식 참석이 확정됐다.
국회는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박 의장이 중국 리잔수(栗戰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상무위원장 초청으로 다음달 3~6일 3박4일 일정으로 중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박 의장은 방중 기간 동안 베이징 동계올림픽 개막식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주최하는 각국 정상급 외빈을 위한 오찬 등에 참석한다.
박 의장은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한 우리 선수단을 격려하고 동포간담회도 가질 예정이다.
문재인 대통령의 베이징 동계올림픽 참석이 무산되고 미국 등이 중국의 인권 탄압 등을 이유로 ‘외교적 보이콧’ 방침을 정해 우리 측 참석 인사의 격(格)을 놓고 정부의 고민이 깊어진 와중에 의회 외교를 명분으로 한 국가 서열 2위 국회의장의 방문이란 묘수가 나온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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