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김건희 ‘허위 경력’ 맹폭 “성형 인생… 영부인으로 결격사유”
작성 : 2021년 12월 14일(화) 17:27 가+가-
더불어민주당은 1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김건희씨가 수원여대 겸임교수에 지원할 때 제출한 지원서에 허위경력을 기압한 것을 인정하면서 “학교 진학을 위해 쓴 것도 아닌데 무슨 문제냐”고 해명한 것을 두고 맹비난했다.
김병기 선거대책위원회 현안대응 태스크포스(TF) 단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민주당사에서 윤 후보 장모 최은순씨의 경기 성남시 도촌동 토지 차명소유 의혹 기자회견을 연 뒤 기자들과 만나 “이 사건, 의혹을 대하는 김건희씨의 발언에 매우 주목하고 있다”며 “영부인으로 결격사유”라고 비난했다.
그는 김씨 해명을 언급한 뒤 “그렇다고 한다면 똑같은 논리로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장관 되기 전 일이라서 모르겠다고 하면 해명이 될 일이냐”며 “어느분이든 대통령이 된 다음에 대통령 (되기) 전 일이라 잘 모르겠다고 하면 해명이 되는 것이냐. 말도 안 되는 해명을 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대 선대위 대변인도 같은날 당사 브리핑에서 “’윤핵관(윤석열 핵심 정무 관계자)’들이 왜 김씨를 커튼 뒤로 숨기려고 애썼는지 드러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