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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맨시티 이어 레스터도 황희찬 눈독 … ‘경쟁’
레스터시티 1월 이적 시장서 영입 고려… “281억이면”
작성 : 2021년 12월 02일(목) 17:12 가+가-
2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에 따르면 레스터시티는 1월 겨울 이적 시장에서 황희찬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
레스터시티도 황희찬(25·울버햄튼) 영입 경쟁에 나섰다.
영국 매체 풋볼인사이더는 2일(한국시간) 레스터시티 관계자 발언을 인용해 “레스터시티가 내년 1월 겨울 이적시장에서 울버햄튼에서 활약하고 있는 황희찬의 영입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체는 “황희찬이 이번 시즌 역동적인 모습으로 레스터의 눈길을 끌었고, 레스터는 1월 이적시장에서 황희찬을 주시하고 있다”며 “황희찬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4골을 터뜨렸다”고 설명했다.
이어 “레스터가 1800만 파운드(약 281억원)을 제안한다면 라이프치히를 설득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달 영국 현지 매체로부터 황희찬의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이 있었고, 울버햄튼이 황희찬의 완전 이적을 고려하고 있는 만큼 황희찬 영입 경쟁이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울버햄튼은 독일 RB라이프치히에서 황희찬을 1년 임대 신분으로 영입했다. 울버햄튼과 라이프치히의 계약 내용에는 임대 기간이 종료되는 내년 6월까지 이적료 1500만 유로(약 199억원)를 지급하면 완전 이적이 완료되는 조건이 담겼다.
한편 황희찬은 2일 열린 번리와의 경기에 선발 출전해 84분을 뛰었지만 득점하지 못해 5경기째 골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경기도 득점 없이 무승부로 끝났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울버햄튼)이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황희찬은 2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튼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번리와의 2021~2022 EPL 14라운드에서 선발 출전해 후반 39분까지 84분을 뛰었다.
공격 삼각편대에서 왼쪽을 책임졌지만 공격포인트는 없었다. 지난 10월 리즈 유나이티드와 9라운드에서 4호골을 넣은 이후 5경기 연속 골맛을 보지 못하고 있다.
10월에만 3골을 터뜨리며 울버햄튼 이달의 선수에 선정됐던 상승세에서 주춤하는 모양새다. 울버햄튼은 0-0으로 비겼다.
경기 후, 황희찬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추운 날씨에도 많이 찾아와주시고 응원 보내주셔서 감사하다. 좋은 경기력에도 불구하고 승리하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더 큰 것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많은 분들이 늦게까지 기다렸는데 제대로 인사를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 코로나19 상황 때문에 당분간은 멀리서 찾아오셨음에도 가까이서 찾아뵙지 못할 것 같아 인사드린다”고 했다.
마지막으로 “다 같이 노력해서 하루 빨리 다시 만나는 날을 기다리겠다”고 했다.
울버햄튼은 오는 4일 자정 리버풀과 15라운드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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