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당선대위 국민 참여 선대위로… “국민께 마이크를”
작성 : 2021년 11월 22일(월) 17:34 가+가-
22일 더불어민주당은 당 쇄신·선대위 혁신 권한을 이재명 대선 후보에게 위임하기로 결정한 가운데, 당 선거대책위원회를 주 1회 ‘전국민 선대위’로 구성해 국민이 직접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하겠다는 방침을 내놨다.
이동학 민주당 최고위원은 이날 선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전국민 선대위라고 해서 매주 월요일마다 이렇게 콘셉트 회의를 할 거다. 이 콘셉트는 국민께 마이크를 드리고 국민의 이야기를 듣는 시간”이라며 “(이번 주는) 청년이 했고, 다음주는 아마 다른 콘셉트가 될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게 기획된 건 2, 3일 전이다. 매주 월요일엔 국민 목소리를 좀 듣자, 선대위 풍경을 좀 바꾸잔 것”이라며 “어제(21일)부로 의총에서 그렇게 (결정)되니까 방침이 지금 방침에서 바뀔 수도 있다”고 부연했다.
이에 따라 당 대표와 상임총괄선거대책본부장, 공동총괄선거대책본부장 등 발언이 이어지던 기존 선대위 회의와는 달리, 이날 회의에서는 취업준비생(취준생)·신혼부부·워킹맘·청년창업자 등 청년 4명이 직접 참석해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