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與 지지율 3주 만에 동반 ‘상승’… 국힘은 ‘하락’
작성 : 2021년 11월 15일(월) 17:31 가+가-
문재인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지지율이 3주 만에 동반 상승했다.
리얼미터는 YTN의뢰로 실시한 11월2주차(8~12일) 문 대통령 국정 수행 평가 조사 결과, 문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 조사보다 3.1%포인트 높아진 37.3%(매우 잘함 19.0%, 잘하는 편 18.3%)로 조사됐다고 15일 밝혔다.
‘국정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 평가는 지난주보다 5.3%포인트 낮아진 58.9%(잘못하는 편 14.5%, 매우 잘못함 44.3%)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0.9%포인트 증가한 3.8%였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지난 10월3주차(40.0%) 조사 이후 3주 만에 상승했다. 지난주 60%대까지 올랐던 부정 평가도 다시 한 주 만에 50% 선으로 내려왔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21.6%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긍·부정 평가 차이는 28.7%포인트로, 올해 4월4주차 조사에서 긍정평가 33.%·부정평가 62.6%로 29.6%포인트 격차 이후 가장 큰 격차를 기록했다.
문 대통령의 지지율은 권역별, 연령대별, 이념성향별, 직업별 조사에서 대체로 상승했다. 특히 권역별로는 호남권(10.5%p↑, 56.6%→67.1%)과 충청권(7.9%p↑, 24.9%→32.8%)이 크게 올랐다.
정당 지지도는 지난주 20.1%포인트까지 벌어진 국민의힘과 민주당 격차가 다시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당 출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국민의힘 지지도는 이번 주 다시 3.5%포인트 낮아져 42.5%를 기록했다. 반면 지난주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한 민주당 지지도는 이번 주 2.6%포인트 오른 28.5%로 조사됐다.
두 정당의 지지도 격차는 민주당이 3주 만에 상승하면서 20%선에서 내려왔지만, 여전히 14.0%포인트로 오차범위 밖 흐름을 유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