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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 타율 1할대 추락 위기…LAA전 2타수 무안타 2삼진
작성 : 2021년 09월 08일(수) 17:10 가+가-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타율 1할대 추락 위기에 놓였다.
김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2루수로 선발 출전, 2타수 무안타에 그쳤다.
삼진만 2차례 당한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01로 떨어졌다. 2할대 타율 유지도 위태로운 상황이다.
2회 1사 1, 2루 찬스에서 타석에 들어선 김하성은 에이절스 선발 패키 노튼에게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2볼-2스트라이크에서 5구째 포심 패스트볼을 노렸지만, 방망이가 허공을 갈랐다.
5회에는 선두타자로 나와 삼진을 추가했다. 풀카우트에서 7구째 직구가 다소 낮게 들어왔는데, 구심은 삼진콜을 외쳤다. 김하성은 아쉬운 발걸음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김하성은 8회 대타 애덤 프레이저와 교체돼 경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샌디에이고는 0-4로 졌다. 샌디에이고 선발 투수 블레이크 스넬은 7회 2사 후에야 이날 첫 안타를 맞는 등 7이닝 1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고도 시즌 6패(7승)째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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