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與 “檢 별건·표적수사 압박 의혹, 국회 차원서 짚고 갈 것”
작성 : 2020년 12월 07일(월) 17:17 가+가-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7일 이낙연 대표의 측근이 극단적 선택을 한 것과 관련, “별건수사·표적수사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며 검찰을 비판했다.
고(故) 이경호 당대표 부실장은 옵티머스의 ‘복합기 임대료 지원 의혹’과 관련해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3일 숨진 채 발견됐다.
김종민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10여 년 전 노무현 전 대통령을 죽이기 위해 강금원 전 창신섬유 회장을 죄인으로 몬 사건이 떠오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촛불 항쟁 이후 적폐 청산이 되며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대한민국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 것 같다”며 “더 참담한 것은 고인을 악용하는 검찰발 보도들이다. 고인의 비극을 검찰 내 권력싸움에 이용하고 고인 명예를 훼손하는 피의사실, 허위사실을 퍼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김 최고위원은 “엄정한 감찰이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동근 최고위원도 “피의사실 흘리기라는 검찰의 고질적 버릇이 도지는 일이 발생했고 피의자가 심리적 압박에 못이겨 죽음에 이르렀다”고 말했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