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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바이에슬론팀 창단… 러시아 귀화선수 등 6명 구성
김상욱 초대 감독 “전남을 대표해 좋은 성적” 각오
동계종목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 2억여원 지원
작성 : 2020년 10월 21일(수) 17:31 가+가-
겨울 스포츠 불모지 전남에 바이에슬론팀이 창단된다.
전남체육회는 겨울 스포츠 바이애슬론 실업팀 창단식을 23일 전남체육회관 1층 다목적체육관에서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남체육회의 바이애슬론팀 창단은 지난 6월 대한체육회의 동계종목의 저변확대와 경기력 향상을 위한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면서 이뤄졌다.
전남체육회는 팀 창단 비용으로 2억8500만원을 지원받았다.
전남체육회 바이애슬론팀은 전 대한바이애슬론연맹 국가대표 감독을 역임한 김상욱 감독(50)이 지휘봉을 잡았으며 남자 국가대표 티모페이 랍신(32)과 스타로두베츠(27), 전제억(33), 여자 국가대표 프롤리나 안나(36), 에카테리나(30), 추경미(33) 등 남자 일반부 3명, 여자 일반부 3명 총 6명의 선수단으로 구성됐다.
랍신과 에카테리나는 지난 2월 열린 제101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서 2관왕을 달성했으며 안나 또한 4년동안 금메달 5개를 수확했다.
러시아 출신 4명의 선수는 모두 한국으로 귀화했다.
김상욱 감독은 “선수들은 전남을 대표하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애슬론 선수로 땀방울을 흘릴 것이다”며 “겨울 스포츠 불모지 전남에 바이에슬론을 통해 새로운 동계 스포츠팀이 창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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