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KIA 양현종, 7년연속 10승·100탈삼진에 1개차 접근
KBO리그 역대 5번째 대기록 달성 ‘초읽기’
작성 : 2020년 09월 01일(화) 17:11 가+가-

KIA 타이거즈 에이스 양현종이 7년 연속 10승·100탈삼진 달성을 눈앞에 뒀다.
양현종은 28일 SK 와이번스에서 6이닝 4피안타 9탈삼진 1실점(비자책)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시즌 9승째를 신고한 양현종은 1승을 더하면 이강철(10년), 정민철, 장원준(8년), 유희관(7년)에 이어 KBO리그 역대 5번째 7년 연속 10승을 달성한다.
탈삼진 수 또한 99개로 늘리면서 이강철, 장원준(10년), 정민태(8년), 선동열, 구대성, 류현진(7년)에 이어 7번째 7년 연속 100탈삼진에 1개 만을 남겨뒀다.
좌완투수 7년 연속 10승은 장원준과 유희관에 이은 통산 3번째, 좌완투수 7년 연속 100탈삼진은 장원준, 구대성, 류현진에 이은 4번째다.
아직 경기수가 많이 남은데다 양현종이 8월 5경기에서 3승을 챙길 정도로 페이스가 좋아 기록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보인다.
양현종은 2007년 KIA에 입단, 그해 9일29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서 첫 승을 거뒀다. 선발투수로 본격적인 활약을 시작한 2009년 12승으로 처음 두 자릿수 승수를 기록한 양현종은 2014년부터 매년 10승 이상씩을 챙겼다.
2017년에는 본인의 한 시즌 최다인 20승 고지를 밟고 그해 다승 1위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그해 KIA를 우승으로 이끈 양현종은 한 시즌에 한국시리즈, 정규시즌 MVP, 골든글러브를 석권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시군별뉴스

오피니언

기사 목록

대한일보 PC버전
검색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