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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김재무·광주 김창준 첫 민선 체육회장 취임… 3년 임기
전남 광양체육회 제외… 21개 시·군체육회장 선임
광주 5개구 체육회장 선출 완료… 본격 업무 돌입
작성 : 2020년 01월 16일(목) 17:31 가+가-

첫 민선 체육회장으로 선출된 김재무 전남도체육회장과 김창준 광주시체육회장이 각각 취임식을 열고 본격 업무에 들어갔다.
전남도체육회는 김재무 신임 체육회장이 취임식을 열고 오는 2023년까지 3년간의 임기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취임식은 식전공연과 선거 추진 과정이 담긴 영상 상영, 약력 소개,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전문체육과 생활체육, 선수와 지도자 등이 동반성장하는 전남체육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며 “예산 확보와 법인화 전환 문제는 대한체육회, 전남도와 협력을 통해 슬기롭게 풀어내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체육 연계와 실업팀 창단 등 전문체육 발전, 도민 1인 1종목 문화와 스포츠7330 캠페인을 통해 도민 건강 증진, 체육인 복지 향상에도 힘쓰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건실한 재정자립 기반 구축, 스마트한 전문체육 기반, 생활체육을 통한 도민건강 증진, 모두가 함께하는 체육인 복지, 스포츠 마케팅을 통한 지역경제 발전, 지역특화 종목 브랜드 실현 등 6대 과제를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김 신임 회장은 동광양시유도회 전무이사, 광양시배구협회장, 제9대 전라남도의회 의장 등을 역임했다.
도체육회장 취임과 함께 광양시체육회를 제외한 21개 시·군체육회장도 모두 선임됐다.
함평군체육회장에는 박종이 전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영광 조광섭 치과원장, 장성 고상훈 은우태양광발전소 대표, 완도 유병욱 전 군골프협회장, 진도 안창주 전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신안 김재원 전 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당선됐다.
구례군체육회는 문정현 전 구례읍체육회장, 고흥 안정민 전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보성 최광주 현 대한체육회 생활체육위원, 화순 최규범 삼한 대표이사, 장흥 윤영환 전 군체육회장, 강진 박건량 전 군체육회 부회장, 해남 조성실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영암 이봉영 군체육회 축구협회장, 무안 박인배 군검도회 부회장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 밖에도 목포시체육회는 송진호 전 전남육상연맹회장, 여수 명경식 케이엠티 대표이사, 순천 이상대 가곡도시개발 대표, 나주 박용희 시축구협회장, 담양 정영창 군체육회 상임부회장, 곡성 김용류 전 군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선임됐다.
광주시체육회는 지난 15일 선거를 통해 김창준 신임 회장이 당선됐으며 이날 오후 취임식을 열고 임무에 들어간다.
광주 동구와 남구·광산구체육회는 각각 구제길 세종요양병원 이사장, 박재홍 영무건설회장, 최감렬 삼일건설 회장이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서구와 북구체육회는 선거를 통해 각각 박재현 전 광주서구체육회 상임부회장과 이상동 가든주류 회장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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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h123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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