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국무총리배 생활체육 전국게이트볼대회’가 사단법인 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 맹수일) 주최로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경상북도 의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려 대성황을 이뤘다.
이 대회는 17개 시·도에서 128개 팀 선수 임원 약 1,500여 명이 참가해 의성종합운동장을 가득 메웠다.
대회에 앞서 김주수 의성군수는 개회식에서 “의와 예의 고장, 희망과 활력이 넘치는 우리 군을 방문해 주신 게이트볼 동호인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종목으로 심신을 단련하고 건강증진을 위한 스포츠인들의 참모습으로 화합과 정을 나누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맹수일(대한게이트볼협회)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이트볼이 시대적 기류에 발맞추어 생활체육을 선도해 나가는 종목으로 나가기 위해 동호인 모두가 합심하여 온 국민이 즐길 수 있는 스포츠가 될 수 있도록 사회적인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앞장서자”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 경기방법은 예선 링크전을 통해 파트별 1위 2위 3위 4위 팀(A,B,C,D그룹)각 순위별 결선리그전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 되었다.
시군 참가 선수들은 그룹별 우승을 놓고 격돌을 벌인 끝에 A그룹 우승은 부산북구 팀, 충북충주엘지 팀, 강원연합 팀, 경북안동영호 팀, 서울도봉 팀, 경북의성봉양 팀, 세종금강 팀, 서울영등포 팀이 우승컵과 메달 그리고 부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않았다.
B그룹 우승 팀, 경기리더스여자, 경북안동등대, 부산황봉, 경기수원여기산, 경남거제능포, 경북문경새재, 서울성북개운산, 경남함양 팀, C그룹 우승 팀, 경기수원, 경기리더스, 인천부평, 제주서귀포, 경기포천연합, 서울중랑, 전남순천, 경북울릉 팀, D그룹 전북전주황방, 강원강솔올, 경기성남 경기연천, 경북영주힐링, 경기하남농협, 인천상록수, 경기용인성산 팀이 각각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 선수 중 최고령인 김영곤(88, 경북의성)선수가 상패와 부상을 받아 참가자들 모두에게 축하의 박수를 받았고 모범 심판원표창으로는 이순금(경북 거주)심판원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의성군에서는 이번 대회에 참가 선수 전원에게 의성군 특산품인 생마늘과 흑마늘을 선물로 증정하기도해 시도 선수단에게 큰 인기를 얻기도 했다.
대회 마지막 날 입상자 시상을 마치고 폐회식에서는 이수추(경상북도게이트볼협회)회장은 “입상 팀은 물론 이번 대회에 참가한 시군 대표 선수 등 대회를 무사히 치를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는 인사와 함께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경기 내용을 다시 보고 싶으면 대한게이트볼협회 www.gateball.or.kr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고 8강전부터 TV스포츠 채널에서 생중계를 진행했었다.